이기광, 에픽하이 백댄서 시절 아줌마 파마에 여고생 단발까지 '므흣'

뉴스엔 입력 2011. 3. 17. 16:49 수정 2011. 3. 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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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3년 전 백댄서로 활동했던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기광 과거 에픽하이 댄서시절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이기광이 2008년 에픽하이 소품집 '1분 1초' 댄서로 활동당시 영상을 캡처한 사진으로 이기광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이기광은 비니를 쓴 헤어스타일은 물론, 여고생과 같은 단발머리와 펌헤어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놀랍네요", "이기광의 굴욕", "완전 머리스타일 충격적", "아줌마 파마는 좀...", "우리 기광이 맞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양요섭, 윤두준이 이기광의 솔로 활동 당시 그를 위해 백업 댄서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박아름 jami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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