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퍼스 나오는 옛날 드라마 '오만과 편견'
유상우 2011. 3. 9. 20:41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매거진 '엘르' TV채널 엘르 엣티비는 11일부터 금요일 자정에 6부작 영국 B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방송한다.
제인 오스틴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1995년에 첫 방송됐다. 2005년에는 영화로 제작되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소설에서와 같이 드라마에서도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킹스 스피치'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콜린 퍼스의 전성기 모습을 볼 수 있다.
친구를 따라 우연히 무도회에 참석하게 된 주인공 퍼스가 여주인공 제니퍼 엔헬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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