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성형고백 '이수만 사장님이 새로운 코를 선물 해줬다'

입력 2011. 2. 23. 10:04 수정 2011. 2. 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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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신화 김동완의 재치만점 성형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월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김동완은 전 소속사 대표 이수만이 자신에게 새로운 코를 선물했다고 고백해 게스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데뷔 초기에 프로필 사진을 찍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시던 이수만 사장님께서 방으로 부르시더니 '동완아 코가 좀 이상해. 네가 선물을 줄게'라고 하시더니 성형외과를 데려가 새로운 코를 선물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신현준 씨 같은 아랍형 코인데 이수만 사장님이 옆모습이 마음에 안 드신다며 선물을 해줬다. 수술후 코가 휘어져 있어 담당 의사가 손으로 뼈를 맞추시더니 이제 완성이 됐다고 집으로 가보라고 하셨다"고 말해 게스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다른 멤버들도 선물을 받았느냐는 질문엔 "안받은 멤버가 많다. 어떤 선물을 받았는지는 공개할 수 없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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