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과도한 포토샵' 왼쪽팔 실종

김민경 인턴기자 2011. 2. 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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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민경인턴기자]

↑ 카탈로그 사진 속 마리사 밀러. (사진=빅토리아시크릿)

해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 마리사 밀러(32)의 왼쪽 팔이 사라진 사진이 화제다.

사진을 본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한쪽 팔이 통째로 없어지다니, 포토샵인가?", "누가 봐도 이상하다 "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등 뒤로 숨긴 것일수도..", "포토샵 때문인지 각도 때문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8일 현재 빅토리아 시크릿 공식홈페이지에는 'The Sexiest Polo'라는 제목의 카탈로그 사진이 여전히 게재돼 있다. 사진 속 밀러는 왼쪽 팔이 실종된 기괴한 모습이다. 옷의 반팔소매 부분은 그대로 있는데 팔만 사라져 뒤로 숨겼다고 보기도 힘들다.

미국매체 '허핑턴 포스트'에서도 마리사 밀러의 사진을 놓고 '빅토리아 시크릿의 포토샵'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괜찮다. 별로 이상한 점이 없다'와 '끔찍하다'라는 두 가지 선택사항에서도 '끔찍하다'는 의견이 70%이상으로 압도적이다.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7일 "마리사 밀러가 최근 촬영한 '빅토리아 시크릿' 카탈로그에서 그녀의 왼쪽 팔이 잘린 기이한 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라왔다"며 "과도한 포토샵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마리사 밀러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적인 모델로 '보그', '쉐이프' 등 각종 패션 잡지에서 표지모델 활동을 하는 등 톱모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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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민경인턴기자 whit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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