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김태희 "전 화장실 안가잖아요" 깜짝 망언
뉴스엔 2011. 1. 13. 11:03
[뉴스엔 박정현 기자]
김태희가 깜짝 망언을 선사했다.
1월 1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제작 뒷 얘기가 공개됐다. 김태희는 최근 화장실이 급해 괴로워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김태희는 당시의 연기 상황을 설명하며 "전 화장실을 안가기 때문에, 그런 경험이 없어 연기가 힘들었다"고 망언을 했다.
김태희는 이어서 "온몸에 힘을 줬기 때문에 자연스레 땀이 나서 땀을 따로 분장할 필요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당시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의외로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김태희의 고통이 묘사돼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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