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박지빈 '폭풍성장'.. 네티즌들 "훈남이네"

아역 출신 배우 박지빈(16)이 폭풍성장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헬로우 고스트(감독 김영탁)'의 VIP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지빈이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박지빈은 SBS 창사 20주년 특집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등에도 참석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달 열린 그룹 JYJ 콘서트를 찾았던 박지빈은 대기실에 있던 영웅재중, 믹키유천 등 JYJ 멤버들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꼬마 이산으로 열연하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느새 남자가 다 됐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빈은 드라마 '이산'과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영화 '안녕, 형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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