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복으로 '시크릿 가든' 현빈 따라잡기

2010. 12. 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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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림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트레이닝복이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극 중 까칠한 재벌남 주원역을 맡은 현빈은 매회 엣지 있는 트레이닝복을 선보이며 트레이닝복이 그저 편안한 홈웨어라는 일반적인 공식을 깼다. 특히 극중 현빈이 입은 블링블링한 블루 스팽글이 가미된 스타일과 화려한 호피무늬가 들어간 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실제로 매회 방영이 끝날 때 마다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문의가 줄을 잇고 있으며 실시간 검색어의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편안한 옷이라는 개념이 짙은 트레이닝복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려면 남다른 센스가 필요하다. 이는 불필요한 장식은 최소화해 디자인 자체는 심플한 느낌을 주고 과감한 색상과 패턴을 사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포인트다.

또한 편안하게 루즈한 스타일보다 약간 피트 되는 형태를 선택하면 현빈처럼 엣지있는 트레이닝복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시크릿 가든' 스틸컷, 케이스위스, 필라, 데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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