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미니홈피 속 환한 미소 '여신 인증'
조우영 기자 2010. 10. 24. 17:14
[TV리포트] 최근 코치 교체에 따른 논란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피겨 여왕' 김연아가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2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 뉴욕과 캐나다 벤쿠버 등에서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말에게 당근을 주거나 MBC '무한도전' 뉴욕편에 나왔던 식당 'Bann'에서 자신의 전용 젓가락 인증샷 앞에선 모습으로 변함없이 밝은 모습이다.
특히 김연아는 "일 때문에 벤쿠버에 당일치기로 다녀왔다"며 "7개월만에 다시 온 벤쿠버 기분이 묘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연아는 환하게 웃는 사진과 함께 "유니세프행사차 뉴욕갔을 때 잠깐의 틈을 타 타임스퀘어 구경. 표정이 완전 신났네. 시간이 넉넉하지 못해서 아쉬웠음"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인증", "밝은 모습이어서 다행이에요" "응원할께요"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워했다.
사진=김연아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 pi@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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