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색 '신체보험'에 가입한 스타들 ⑤제니퍼 로페즈

최신애 인턴기자 2010. 10. 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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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신애인턴기자]

ⓒ마리끌레르

다리, 가슴, 목소리의 가격은 얼마? 스타들의 이색 '신체보험'이 화제다.

최근 '걸스데이'의 새 멤버 유라가 5억 상당의 다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것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는 신체보험. '걸스데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댄스 가수로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다리 보험을 가입했다"고 보험 가입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 스타 중 최초로 12억 원의 다리 보험에 가입한 이혜영도 연예계 대표 '황금다리'로 알려져 있다. 이혜영은 "내 다리가 제일 예쁜 건 아니지만, 나이에 비해 예쁘다고 생각 한다"며 "탄력 있는 다리를 위해서 보험 가입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 열심히 노력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바다는 20억 원짜리 목소리 보험에 가입해 '역시 천상의 목소리'라는 평을 받았다.

한국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규모가 큰 외국 스타들의 신체보험 액수는 보다 커 눈길을 끈다.

빵빵한 엉덩이 때문에 뒤태보다 옆태가 예쁜 스타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엉덩이에 보험을 들었다. 보험금은 3억 달러(한화로 약3300억 원)에 달하며 말 그대로 '백만 불짜리 엉덩이'의 소유자다.

또 불혹의 나이에도 '꿀벅지'를 자랑하는 건강한 다리라인의 소유자 머라이어 캐리는 10억 달러(한화로 약1조 1,000억 원)짜리 다리 보험에 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 외 미국의 컨트리 여가수 돌리 파튼은 가슴에 거액의 보험을 들었다. 엄청난 크기의 가슴으로 유명한 만큼 그 가격은 60만 달러(한화로 약6억 8,000만 원)이다.

스타들은 몸이 곧 재산이다. 때문에 스타들은 완벽한 외모를 유지하는데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한발 더 나아가 신체보험까지 들고 있는 스타들. 불의의 사고로 신체 일부에 손상을 입었을 때 막대한 손실이 뒤 따른다는 것이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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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신애인턴기자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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