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인형외모' 미야자키 아오이

뉴스엔 2010. 10.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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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뉴스엔 정유진 기자]

영화 '엄마 시집 보내기' 야외무대인사가 12일 오후 4시 30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오미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타케 시노부와 미야자키 아오이가 참석했다.

올해로 26세인 미야자키 아오이는 지난 2008년 배우 다카오카 소스케와 결혼해 일본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다.

한편 재일교포 출신 오미보 감독의 영화 '엄마 시집보내기'는 엄마의 갑작스런 결혼선언으로 멀어진 모녀관계를 그린 영화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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