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신현준, '음악중심' 최고령 일일MC 활약한다
입력 2010. 9. 15. 19:57 수정 2010. 9. 15. 19:57
배우 정준호 신현준이 MBC '쇼 음악중심'(연출 김유곤 제영재) 일일 MC로 무대에 선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신현준 정준호가 9월 25일 방송되는 '음악중심'MC로 생방송 무대에 직접 선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아마 최고령 MC일 것이다"며 아이돌스타들이 MC로 투입된 기존 방송과는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것임을 귀띔했다.
한편 영화제 무대 등에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던 신현준 정준호 콤비는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의 '오늘을 즐겨라'(오즐)을 통해 예능에 본격 진출했다. 이어 생방송 음악방송 MC까지 섭렵, 예능인들을 위협하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