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잘둔 비욘세는 좋겠네

입력 2010. 9. 11. 06:03 수정 2010. 9. 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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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지로부터 생일선물로 235억원짜리 섬 받아

미국 가수 비욘세(29)가 생일선물로 235억원짜리 섬을 받았다.

제이 지(41)가 비욘세 생일(4일)을 맞아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섬을 구입했다. 이 섬은 해안선 길이가 약 4㎞, 넓이는 12.5에이커(약 1만 5,302평). 비욘세-지 부부는 헬리콥터와 요트를 통해 이 섬을 드나들 계획이다.

입이 쩍 벌어질 만큼 엄청난 선물에 미국 연예계는 "비욘세가 적어도 그 섬에서만큼은 여왕이다"고 입방아를 찧어댔다. 지는 힙합 가수 겸 음반 기획자로 지난해만 70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연예계 갑부다.

2006년에는 지가 당시 애인이었던 비욘세 생일에 자동차 롤스로이스 컨버터블을 선물했다. 뉴욕에서 열린 생일잔치는 한 병에 600달러인 고급 샴페인이 넘쳐날 정도로 호화스러웠다.

반면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은 낭비벽이 심한 탓에 생활고에 빠졌다. 마약과 음주운전, 뺑소니 등 각종 추문이 끊이질 않는 로한은 누드 화보를 찍을 정도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다. 그래선지 돈을 펑펑 쓰는 로한은 몇 년 전부터 성탄절 선물로 레깅스를 대량 구매한다. / 스포츠한국

이상준기자 jun@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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