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Girl Good Girl' 미쓰에이, 절도있는 안무+폭발적 가창력 '눈길'

[뉴스엔 김지윤 기자]

신예 miss A (미쓰에이)가 '블랙+화이트' 콘셉트의 타이트한 의상으로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음중)에서 미쓰에이는 블랙과 화이트가 교차된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Bad Girl Good Girl'을 열창했다. 특히 미스에이는 절도 있는 안무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4인 4색 개성을 드러냈다.

미스 에이는 백지영, 손담비, 나르샤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의 경쟁에서 1위에 오르면서 올 하반기 신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1년 4개월간 MC로 활약했던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자신들이 직접 준비한 굿바이 무대 4men 'Baby Baby'(베이비 베이비)로 팬들에 작별 인사를 고했다.

또 세븐(SE7EN)이 'Digital Bounce(feat.T.O.P)+Better Together'로, DJ DOC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가 'Run to you+나 이런 사람이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Homme(옴므/창민 이현)가 '밥만 잘 먹더라'를, Rottyful Sky(로티플 스카이)가'No Way' 로 각각 신곡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I need a girl' 태양, '루시퍼' SHINee(샤이니/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 '퀸(Queen)' 손담비, 'Bad Girl Good Girl'(배드걸 굿걸)의 miss A(미쓰에이/ 지아 민 수지 페이), '미안해 사랑해서' 길미(feat. will),'봐 봐 봐' 채연, '꺼져 줄게 잘 살아' (feat.BEAST 윤두준) G.NA(지나), 'Push Push' Sistar(씨스타/ 소유 보라 다솜 효린), '올래' 장윤정, 'Pop & Drop' 주석, '사랑의 초인종' LPG(가연 수연 유미 세미 은별) 등이 출연했다.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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