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박진희-남지현 닮은 꼴 배우들이 많아 화제!

2010. 5. 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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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8회 방송분부터 이범수, 박진희, 주상욱, 김정현, 이문식 등 성인들이 본격 등장하며 시청률상승을 노리고 있는 SBS창사 20주년대하드라마 '자이언트'에 닮은꼴 배우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5월19일 시청자 촬영장 현장공개 이벤트가 열렸던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자이언트'의 주요배우들인 이범수, 박진희, 여진구, 남지현이 자리를 함께 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아역들의 명품연기로 시선몰이에 성공한 '자이언트'의 아역강모역인 여진구는 이범수와 나란히 사진을 찍었고 박진희 아역의 정연역의 남지현은 박진희와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현장에 있던 제작관계자는 "연출자들의 배우를 보는 눈은 참으로 비상하다, 남지현은 박진희와 정말 닮은꼴인 것 같다"며 캐스팅의 정밀도에 혀를 내둘렀다.

촬영장에서 만난 남지현은 "드라마에서 아역연기를 할 때마다 성인역과 닮았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는다"며 "'로비스트'에서는 장진영의 아역을 맡아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는 한예슬과 닮았다는 얘기를 들어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박진희, 한예슬같은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男스타의 노출에도 '감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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