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아역 여진구-남지현, 싱크로율 100% 비밀공개

2010. 5. 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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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유경 기자]'자이언트' 촬영장에 유난히 닮은꼴 배우들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5월 19일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는 '자이언트'(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유인식) 시청자들에게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이벤트에는 '자이언트' 주요배우들인 이범수, 박진희, 여진구, 남지현 등이 함께 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이강모역의 아역 여진구와 이범수가 나란히 사진을 찍고 서로를 격려했다. 또 황정연역의 남지현과 박진희 역시 포즈를 취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현장 제작관계자는 "연출자들의 배우를 보는 눈은 참으로 비상하다. 남지현은 박진희와 정말 닮은 꼴인 것 같다"고 캐스팅의 정밀도에 혀를 내둘렀다.

촬영장에서 만난 남지현은 "드라마에서 아역연기를 할 때마다 성인역과 닮았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는다"며 "'로비스트'에서는 장진영의 아역을 맡아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는 한예슬과 닮았다는 얘기를 들어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남지현은 앞으로 박진희, 한예슬같은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공개했다.

한편 5월 31일 방송되는 '자이언트'8회에서는 이범수, 박진희, 주상욱, 김정현, 이문식 등 성인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시청률 상승을 노리고 있다.

(사진=SBS)김유경 ky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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