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포토샵 비포&애프터 몸매 '당당 공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9)가 몸매를 당당히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조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4일(한국시간) 브리트니의 몸매를 포토샵 전과 후로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는 마치 두 명의 사람이 비키니를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줄 만큼 완벽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 속 브리트니는 핑크빛 수영복 차림으로 건강미를 드러냈다. 포토샵으로 처리된 오른쪽의 사진은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주니어 의류브랜드 '캔디스(Candie' s)'의 섹시화보로 이미 공개되자마자 큰 관심을 모았었다.
이어 브리트니는 이 화보의 원본 사진을 공개하는 당당함을 보였다. 신체적 콤플렉스를 감추지 않고 두꺼운 허벅지와 종아리의 알, 셀룰라이트 등이 그대로 드러난 모습을 보였다.
컴퓨터의 힘을 빌린 브리트니는 새 사람으로 태어났다. 브리트니는 완벽한 S라인, 슬림해진 허벅지, 매끈한 종아리, 작아진 엉덩이, 셀룰라이트가 제거된 모습으로 완벽해진 몸매로 대 변신했다.
데일리메일은 브리트니 측근의 말을 빌어 "브리트니는 자신의 신체에 만족한다"며 "결점들이 많다는 것도 모두 인정하지만 그래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전했다.
[포토샵 전(왼쪽)·후(오른쪽) 몸매를 공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 = 英 '데일리메일' 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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