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고수, 파격 변신한 머리스타일 화제

입력 2010. 1. 6. 18:34 수정 2010. 1. 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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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SBS 수목극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고수가 머리모양을 좀 더 세련되게 변화를 줘서 눈길을 끈다.

극중 범서그룹 디자인 2팀장 차강진역 고수는 꽃미남 스타답게 여심을 흔들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 '고수앓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고수와 하느님을 합한 '고느님'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런 고수가 6일 9회 방송에서 머리모양을 바꾸어 눈길을 끈다. 알고보니 극중에서 1년이라는 시점이 지난 걸 표현하기 위해 묘안을 짜냈고, 이에 따라 그는 가르마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기며 분위기도 변화를 준 것.

조연출 신경수PD는 "시간 흐름과 더불어 디자인팀장 역을 좀 더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하게 표현하기 위해 이 같은 머리를 하게 됐다"며 "제작진과 출연진들 모두 호평이었는데, 시청자분들도 분명 좋아하시고 고수씨의 매력에 계속 빠지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일 방송에서는 1년이 지난 뒤 강진이 우정(신우선)의 아버지인 범서그룹 회장을 만나는 가 하면 레스토랑에서 강진과 지완(한예슬), 태준(송종호), 우정(선우선)이 만나게 되면서 궁금증을 유발시키게 된다.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정가은 "송혜교 소속사에서 항의 전화 왔었다" ▶ 애프터스쿨 유이 "눈만 살짝 찝었다" 성형 고백 ▶ 조연우, 16살 연하와 결혼 "장모님이 뺨 때리러 온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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