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의 햅틱' 사이트 오픈 5일만에 49만 돌파

2009. 6. 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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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연아의 햅틱'이 공개 5일만에 49만여명의 네티즌들이 해당사이트에 다녀가는 등 온라인 상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연아의 햅틱' 마이크로사이트는 오픈 당일인 지난 달 28일부터 접속이 폭주해 한동안 서버가 다운되는 등 방문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연아의 하루가 담긴 사랑스러운 '연아의 위젯' 다운로드 이벤트에는 3일 만에 1,300여명의 참여자가 몰리는가 하면, 김연아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교환일기 형식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연아's 교환일기' 김연아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담은 월페이퍼, 스크린세이버, 핸드메이드 다이어리 스티커 등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스무살의 다이어리'라는 주제의 '연아의 햅틱' CF에서는 열정적인 로커, 화보 모델 등으로 완벽 변신한 김연아의 다양한 매력이 공개돼 CF는 물론 광고시사회 동영상까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가 김연아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과 '연아의 햅틱'에 대한 많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출시 전부터 온라인에서 '김연아폰'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연아의 햅틱'은 컴팩트한 디자인의 풀터치스크린 폰으로 블로그 처럼 편집이 가능한 마이 다이어리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김연아와 마치 친구처럼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다양한 재미를 추구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라며 "'연아의 햅틱' 마이크로사이트가 김연아와 고객간은 물론 애니콜과 고객간의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통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윤세 knat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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