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금산에 초대형 인삼조형물

2009. 5. 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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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연합뉴스) '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다락원 광장 입구에 11일 초대형 인삼조형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산군이 7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한 인삼조형물은 15m 높이에 인삼 모자(母子)가 나란히 손잡고 걷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 하단부에는 안개분수, 군조(郡鳥)인 파랑새 조형물을 함께 설치해 예술성을 가미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인삼조형물은 금산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이은파 기자, 사진 = 금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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