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활동' SS501, 5명 전원 첫 한무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겨울 기자]

3인조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SS501이 김현중과 박정민을 더해 5명 원 멤버 모두가 참여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SS501은 27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될 MBC '쇼, 음악중심' 송년 특집 무대에 함께 올라 히트곡 '유어 맨(U R Man)'을 부를 예정이다.

SS501 5명이 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최근 허영생, 김규종, 김현중이 트리플 S로 활동을 시작한 뒤 처음이다.

트리플 S는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을 맡은 김현중과 뮤지컬 '그리스'의 활동으로 바쁜 박정민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로 지난달 21일 활동에 들어갔다.

'쇼, 음악중심'의 정창영 PD는 "다섯 명이 함께 모여 '유어 맨(U R Man)'을 함께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스케줄이 각각인 이들을 함께 무대에 오르게 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일정을 조율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SS501' 김형준, 작곡가 데뷔?..미공개 자작곡 공개☞ SS501 김규종 "유빈이 이상형"☞ SS501 "3명이든 4명이든 SS501은 SS501"(인터뷰)☞ '따로또같이' SS501 "훗날 달콤한 소주 약속"☞ SS501, 3년만의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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