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얼짱' 차유람, 한의원 스폰서십
2008. 9. 30. 12:14
【서울=뉴시스】
'얼짱 당구소녀' 차유람(21)이 한방치료를 홍보한다.
서울 청담·상계동의 명옥헌한의원이 1년간 차유람의 건강을 관리하는 한편 협찬 등으로 후원한다. 차유람은 '명옥헌 한의원' 로고가 새겨진 재킷을 입고 당구대회에 참가한다. 동시에 이 병원의 '튼살 제거 새싹 프로그램'을 알린다.
한의원 측은 "해맑은 피부에 건강한 모습이 병원이 내세우는 웰빙 이미지와 잘 부합, 공식 후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2006 KBF 포켓9볼 전국투어 랭킹전,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등에서 맹활약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당구대회에 참가 중이며 11월 귀국 예정이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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