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신봉선 닮았다는 말 많이 듣는다"

2008. 3. 7. 08: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한지민과 닮은꼴임을 인정받아 함박웃음을 지었다.

신봉선은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나는 한지민과 닮았단 소리를 듣는다"고 깜짝 발언해 주위의 원성을 샀다.

신봉선은 "실제로 한지민이 KBS 2TV '연예가중계' 생방송에서 나를 닮았다고 말했다"며 "거울을 보고 있으면 한지민을 보는 것 같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흥분한 지상렬은 함께 MBC 월화드라마 '이산'에 출연중인 한지민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지상렬에게 자초지종 설명을 들은 한지민은 "내가 '연예가 중계에서 공개적으로 밝힌 적 있다. 평소에 신봉선을 많이 좋아한다"며 "신봉선과 닮았단 소리를 들어 기분이 좋다"는 의외의 대답으로 주위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 한지민은 박명수에게 "안녕하세요, 박명수씨. 여러번 통화하게 되네요"라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재석과 지상렬은 "몰래 한지민과 연락하고 있었냐"고 야유를 퍼부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