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배국제당구대회1

2007. 8. 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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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

'당구의 전설' 이상천씨를 추모하는 '제3회 이상천배 국제당구대회'(Sang Lee International Open)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성황리에 폐막됐다. 뉴욕의 당구명소 카롬 카페 빌리어즈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 미국 벨기에 등 15개국 89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일주일간 기량을 겨룬 끝에 지난해 우승자 프레데익 카우드론(벨기에)이 2연패의 기쁨을 차지했다. 카롬 카페 빌리어즈의 대표인 마이클 강 사장은 이상천씨가 87년 미국에 이민온 후 우정을 쌓으며 한국 당구의 우수성을 미국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섰다. 마이클 강 사장(가운데)이 세계챔피언에 32회 등극한 '당구의 살아있는 신화' 레이몽 클루몽(71)씨와 한국대표 김경률 선수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노창현특파원 rob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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