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차 맞아?' 섹시한 베컴 부부, 美 잡지 표지 장식
2007. 7. 12. 10:28
영국을 떠나 미국 LA에 입성하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2)과 가수 빅토리아 베컴(33) 부부가 매력적인 모습으로 미 유명 패션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11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베컴 부부는 오는 20일 미국서 발매되는 세계적인 패션매거진 'W' 8월호의 표지모델로 등장, '섹시한 스타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명 사진작가 스티븐 클레인의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은 대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W' 지는 잡지 표지에 두 사람이 '미국의 새로운 우상 (New American Idol)'이 될 것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지난 1999년 9월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데이비드 베컴이 LA 갤럭시로 이적하게 되면서 미국 LA로 이주하게 됐다.
['LA갤럭시 유니폼을 입은 베컴' 포토영상]
노컷뉴스 전수미 기자 coolnwar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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