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어릴적 모습 '귀엽네~'

2006. 11. 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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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TV 스타 미샤 바튼의 어릴 적 모습이 방송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올리브 네트워크 `영 앤 섹시 스타 스토리`는 8일 `드라마 보다 더 한 드라마 스타들`이란 제목으로, TV 드라마를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른 스타들의 뒷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할리우드의 많은 A급 배우들이 드라마에서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

먼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90년 10대 중반이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산타바바라`에서 10대 알코올 중독자로 TV에 출연했다.

그 후 3년 뒤, 조니뎁 주연의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정신지체아 `어니` 역을 맡아 스크린 스타로 발돋움 하게 된다.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것. 지금은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배우로 성장했다.

현재 떠오르는 여배우로 각광 받고 있는 미샤 바튼 역시 1994년 8살의 나이에 드라마로 데뷔한 TV 드라마 스타 출신이다.

그녀는 인기 드라마 `올 마이 칠드런` 에서 `코비나 랭` 역할을 했다. 다음 해엔 다른 드라마에서 자폐증 딸을 연기해 호평을 얻었다. 시청률이 비교적 저조한 낮 드라마로 시작해 황금 시간대인 밤 드라마로 옮기며 스타로 등극한 경우. 그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스타들의 과거와 성장 배경도 흥미롭지만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미샤 바튼의 어린 시절 사진.

방송에서 공개 된 사진 속 모습이 지금과 사뭇 달라 시선을 끌었다. 앳되고 천진난만한 얼굴이 스타가 되기 전 순수했던 모습을 대변하는 듯 더없이 해맑아 보인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선 최근 리즈 위더스푼과의 이혼으로 안타까움을 전했던 배우 라이언 필립과 사라 미셀 겔러의 데뷔 과정도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위 부터 어린 시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미샤 바튼, 방송장면)[TV 리포트 이제련 기자]carrot_1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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