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보아인더월드", 일본에 수출
국순신기자 kookst@inews24.com 2003. 6. 11. 02:05
가수 보아를 소재로 한 PC게임이 일본에 수출된다.
게임업체 지스퀘어(대표 고세영)는 유통업체인 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와 일본 게임업체인 이그제크리에이티브(대표 야마모토)와 함께 PC게임 "보아인더월드"의 일본수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지난 1월말에 출시, 4개월만에 3만장 이상 판매되는 등 국내 게임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스퀘어는 최근 보아의 싱글 및 새앨범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국내 판매량을 훨씬 앞지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C게임 "보아인더월드"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현지화지원사업 프로젝트로 선정, 일본어판 제작을 지원받았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말엔 건강] 당뇨가 실명까지 부른다…소리없는 시력 도둑 `당뇨망막병증' 주의
- 지인 담배사러 나가자…지인 아내 강제추행한 60대
- 비트코인 반감기…'중동 변수' 뚫고 가격 상승할까
- 맥주와 청정 제주음식의 향연, ‘식품대전 with 한중일 맥주축제’ 개막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현장의 교육현안, 올해도 잘 챙기겠습니다”
- 하남시,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과속 오토바이 꼼짝마”
- 경기도교육청, 31개 시·군 지자체와 지역교육 협력 강화 나섰다
- 용인특례시, 성산초 학생들 어린이 기후어사대 체험 통해 기후위기 배워
- 성남교육지원청, ‘미래로 향하는 성남교육행정’ 직무아카데미·교육행정 통합협의 개최
- 성남시, 청년 전월세 계약 돕는다…주거안심매니저 16명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