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여고생 쓰러진 할머니 심페소생술로 구해

입력 2015. 2. 25. 18:29 수정 2015. 2. 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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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지하철역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할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경남 양산시 양산여고 윤혜신(18) 양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 양은 지난해 10월17일 오후 2시께 부산지하철 연산역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할머니를 발견하고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윤 양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5일 경남도지사를 대신한 도 소방본부장으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5.02.25. (사진=양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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