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굿네이버스 가세..희망과 봉사
이재훈 2009. 8. 12. 16:5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탤런트 박용하(32)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위촉식은 13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청파동2가 굿네이버스 국제본부에서 열린다.박용하는 위촉식에 참석한 뒤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위한 '2009 SBS 희망TV'에 출연한다. 18일에는 아프리카 차드로 자원봉사를 떠날 예정이다.
한국인이 설립한 굿네이버스는 23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탤런트 최수종 변정수 김선아 김혜수, 개그맨 김종석 박준형 정종철 등이 홍보대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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