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편지' 추정 원본 조작흔적 발견(2보)
이우성 2011. 3. 10. 11:47
(수원=연합뉴스) 이우성기자 = 경기지방경찰청은 장자연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수감자 전모(31)씨로부터 압수한 편지봉투에서 조작된 흔적을 다수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봉투에 찍힌 우체국 소인의 발신지가 가로 4㎝, 세로 1㎝를 잘린 것이 3군데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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