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킥 폭행' 동영상 최초유포자 집중수사

신희은 기자 2009. 10. 28. 11: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경찰이 '로우킥 동영상'의 최초 유포자를 파악하는 수사에 착수했다.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8일 "일산경찰서에서 일산에 거주하는 '로우킥 동영상'의 중간 유포자를 확인했다"며 "동영상을 최초로 인터넷에 게재한 원 유포자를 찾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간 유포자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로우킥 동영상'을 온라인상에서 단순히 퍼 나른 것에 불과해 사건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로우킥 동영상'은 1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어린이를 뒤에서 걷어차 넘어뜨린 후 도망가는 장면을 담고 있어 '아동 폭력' 논란을 일으켰다.

[관련기사]☞ '로우킥' 이어 '와사바리'까지 청소년 폭행 심각'꼬마에게 잔혹한 로우킥' 경찰 수사착수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신희은 기자 gorg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