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청계광장 원천봉쇄..시민단체 분향소 설치

입력 2009. 8. 18. 16:09 수정 2009. 8. 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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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사회부 최인수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알려지자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을 봉쇄하고 나섰다.

경찰은 18일 서거 소식이 전해진 직후 12개 중대, 800여 명의 전 의경을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주변에 배치해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현재 서울광장 주변에는 시민단체와 김 전 대통령의 팬클럽인 DJ로드 회원 30여 명이 모여 시민분향소 설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appl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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