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장성서 육군 장갑차 저수지 침몰..1명 탑승 중
맹대환 2010. 7. 29. 17:01
【장성=뉴시스】맹대환 기자 = 29일 오후 2시2분께 전남 장성군 삼서면 상무대 앞 수심 5m 가량의 저수지에 육군 장갑차 1대가 침몰했다.
이날 사고를 당한 육군 기계화학교 소속 K21 수륙양용 보병전투차량은 교육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당시 장갑차에는 제작 업체인 두산DST 직원 1명과 현역 장병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두산DST 직원과 현역 1명은 사고 후 탈출했으나 김모 하사(23)가 갇혀 있는 상태다.
군 당국은 김 하사의 생존 여부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현재 군 당국은 견인 장갑차를 대기한 채 스쿠버를 저수지 안으로 투입해 장갑차 인양을 위한 체인을 설치하고 있다.
mdhnew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