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수원지검 용인경전철 압수수색

이정하 2011. 10. 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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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 용인경전철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특수부(차장검사 차맹기)는 21일 오전 11시께 용인경전철㈜과 용인시에 대한 압수수색을 동시에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날 소속 수사관 20여명을 사업부서인 용인시 경량전철과와 시공사인 용인경전철㈜ 본사에 보내 회계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용인경전철 사업과 관련된 비리 의혹에 대한 시민의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를 진행 중이며, 업체와 협약 및 시공 과정 등에서 관계자간 검은 거래가 있는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이는 것으로 알져졌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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