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진의 '영웅' 등 창작 뮤지컬 9개 작품 문광부 지원받게 돼

신정선 기자 2012. 5. 1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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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광식)가 지원하고 한국뮤지컬협회가 주관하는 창작 뮤지컬 육성 지원 사업 선정작(9개 작품)이 15일 발표됐다. 작품별로 2억~5억원(총 26억원)이 지원된다. 한국뮤지컬협회는 지난 3~8일 대본과 악보를 바탕으로 1차 서면 심사를 벌여 17개 작품을 선정한 후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통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공고했다. 당선작은 다음과 같다.

▲영웅(연출 윤호진·에이콤인터내셔날)▲셜록홈즈(연출 노우성·에이치제이컬처)▲인당수 사랑가(연출 최성신·센스)▲스페셜레터(연출 박인선·악어컴퍼니)▲식구를 찾아서(연출 오미영·MJ플래닛)▲영웅을 기다리며(연출 이현규·파파프로덕션)▲광화문연가(연출 이지나·㈜광화문연가)▲궁(연출 송병준·크리에이티브리더스 그룹에이트)▲투란도트(연출 유희성·대구뮤지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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