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1인시위, 이지은 경감 "밀양사건 소환 응하라" 검찰앞서 시위
여경이 1인시위를 하고 있어 그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이지은 경감은 4월 27일 오후 대구지검 서부지청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했다.
이지은 경감은 이곳에서 '폭언·수사축소 압력 의혹, 박모 검사는 경찰 소환 요구에 즉각 응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했다.
이지은 경감은 박 검사 소환을 위한 1인시위를 위해 휴가까지 내고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왔다.
이지은 경감은 지난 3월 경남 밀양경찰서 정모 경위가 지난해 9월 수사를 지휘하던 박 검사가 수사축소를 지시하고 자신에게 욕설을 퍼부었다며 고소한 뒤 검찰이 이 사건에 대해 비협조적으로 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1인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 측은 이같은 여경 1인시위는 이번 사건에 대한 경찰 측 언론플레이라고 불쾌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은 경감은 이에 대해 1인시위가 자신의 개인적 판단에 의해 이뤄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지은 경감 1인시위, 대구지방경찰청)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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