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개인정보유출, 메이플스토리 해킹 "이젠 놀랍지도 않네"

뉴스엔 2011. 11. 2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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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해킹으로 넥슨 가입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국내 대표 게임업체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가입자 1,300만명 정보를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인정보가 공공정보냐", "내 정보 어떻게 하냐", "해킹 사건이 하도 많아서 이젠 놀랍지도 않네", "다들 비번 바꾸러갑시다", "그 중 하나가 나네", "내 정보 인권은 어디로..", "이참에 주민번호 입력창 다 폐기했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20대 젊은 층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게인 메이플 스토리는 전체 가입자가 2,000만명에 이르기 때문에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ID 등 개인정보로 암호화 작업을 거친 상태로 유출됐다.

넥슨은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를 마쳤으며 방통위 측은 현재 조사단을 파견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뉴스엔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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