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하의실종 패션은 '최악'

2011. 7. 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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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하의실종 패션은 '최악' 직장인들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하의실종' 패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직장 동료 중 여름철 패션 테러리스트 유무'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 39.4%가 "회사에 패션 테러리스트가 있다"고 답했고, 그 중 43.2%(복수응답)가 '미니스커트, 핫팬츠 등 심하게 짧은 옷을 입은 여성'을 여성 패션 테러리스트 1위로 꼽았다.

'속옷이 비치는 등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여성이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응답도 39.5%나 됐다.

'과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액세서리 착용'(30.7%), '꽉 끼거나 너무 커서 몸에 맞지 않은 옷'(26.4%), '화려한 색상, 무늬 옷'(22%)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 패션 테러리스트로는 '거의 매일 같은 옷을 입는 남성'(41.2%)이 1위로 꼽혔다.

'세탁하지 않은 듯 더러운 옷'(30.4%), '나이에 맞지 않는 옷'(19.9%), '심하게 구겨진 옷'(18.2%), '반바지나 트레이닝복'(17.6%), '슬리퍼나 샌들'(16.9%), '꽉 끼거나 너무 커서 몸에 맞지 않는 옷'(16.6%)을 입는 남성들도 패션 테러리스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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