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스탁' 준비 막으려 셔틀버스 세워둔 서울대
김수진 2011. 6. 17. 00:45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관악구 대학동 서울대 멀티미디어동 앞에서 정문쪽으로 나가는 길목에 대학 본부 측이 셔틀버스를 세워둬 교직원과 방문객들의 차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 서울대는 본관을 점거한 학생들이 17일과 18일에 개최하는 록 페스티벌 '본부스탁' 무대 설치 차량 출입을 막기 위해 곳곳에 셔틀버스를 세워 뒀다. 2011.6.16 < < 사회부 기사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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