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공사 모습
2011. 4. 11. 14:11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외관 3만3천228㎡에 각기 다른 모양의 패널 4만5천133개를 붙이는 작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알루미늄 재질인 외장패널은 두께 4㎜에 기준 크기가 1.6×1.2m로, 평면 제품 1만3천841개와 1개 방향이 휘어있는 1차 곡면 제품 9천554개, 2개 방향이 휘어있는 2차 곡면 2만1천738개 등 3가지가 있다. 서울시는 12명으로 구성된 팀 3개를 투입해 내년 5월까지 패널 시공 작업을 마치고, 7월까지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마지막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완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11일 현재 약 4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사진=서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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