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내가 여성인듯' 여성의 날 거리 캠페인

윤제환 2011. 3. 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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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여성민우회는 '3.8 세계 여성의날'을 이틀 앞둔 6일 청계광장에서 여성인권과 성차별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벌였다.

'마치 내가 여성인듯'이란 이름의 이날 캠페인은 지하철 '쩍벌남', 직장 내 성차별, 식당에서 겪는 성희롱, 가족내 차별 등 여성이 겪는 여러 불쾌한 경험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촬영, 편집 : 윤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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