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의 대학생 전국 조직 출범
손대선 입력 2010. 9. 9. 08:08 수정 2010. 9. 9. 08:08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자본주의를 이끌어가는 양대축인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기치로 내건 보수성향 학생들의 전국적인 조직이 생겼다.
한국대학생포럼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자신들의 지향점을 밝혔다.
전국 17개 대학 100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만든 이 포럼의 첫 회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인 변종국씨이다.
이들은 앞으로 남북관계, 대한민국 건국 관계 등에 대한 각종 토론회를 개최해 우파적 가치의 소중함을 전파할 예정이다.
ironn108@newsis.com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