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한식 먹으면 저처럼 될수있어요
유상우 입력 2010. 5. 11. 17:58 수정 2010. 5. 11. 17:58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20)가 우리나라 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
한식재단은 12일 경기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10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내 한식홍보관에서 김연아를 한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연아는 "세계에서 한식을 보다 쉽게 맛볼 수 있길 바란다"며 "세계인에게 한식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식이 평소 건강과 체력유지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김연아는 가장 좋아하는 한식으로 갈비와 김치찌개를 꼽기도 했다.
한식 홍보관에서는 세계화에 맞춘 새로운 한식 메뉴와 상차림 등을 15일까지 소개한다.swryu@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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