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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MBC와 KBS, SBS 등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를 공동으로 맡게 될 '2010 지방선거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방송 3사 보도본부장과 선거방송기획단장들은 오늘 한국방송협회에서 현판식을 갖고, "선거방송의 신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3사 공동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민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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