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결제 '안심클릭' 해킹..경찰, 수사착수
배민욱 2010. 1. 25. 14:23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신한·삼성·현대·롯데카드 등 국내 4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온라인 결제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수사중이다.
특히 온라인 소액 결제 때 사용되는 '안심클릭' 시스템까지 해킹당한 것으로 확인됐다.25일 경찰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삼성·현대·롯데카드 등 4개 카드사의 상당수 고객들이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신용카드 부정결제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커들의 범죄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mkba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