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스노보드대회 논란속 개막

2009. 12. 11. 22: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 특설램프에서 열린 '2009 서울 스노 잼' 개막식에서 한 스노보드 선수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점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행사를 둘러싸고 광화문의 역사성과 무관한 이벤트라는 비판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의 홍보용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11∼13일 광화문에서 세종로 네거리로 향하는 도로 중 상위 2개 차로의 200m 구간을 통제하고 있다. 12∼13일에는 세계 톱 선수들이 벌이는 토너먼트 경기 '슈퍼매치'와 세계스키연맹(FIS)의 '스노보드 빅 에어 월드컵' 예·결선 경기 등이 치러진다.

사진공동취재단[Segye.com 인기뉴스] ◆ 日오자와 간사장 "한·일 불행했던 시대 사죄"◆ 가수 A씨, 가출소녀 성매수 혐의 '인정'◆ 부하 대신 과속단속 나선 '교통경찰간부' 참변◆ 광화문광장 '스노우 잼' 안전한건가?…시민들 '불안'◆ 허이재 열애?…또 영화 홍보 전략인가◆ 호랑이 없는 PGA 투어… '여우는 누구'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짜로 연극ㆍ뮤지컬보기] [☞일상탈출구! 네티즌광장!]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