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장제원 "업무태만 경찰 선발해 특별교육"
배민욱 2009. 10. 12. 16:38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경찰청이 업무태만 경찰관을 선발해 특별교육 하려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은 12일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서울경찰청이 경찰서별로 문제의 직원들을 3명씩 선발해 특별교육을 하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어 "업무태만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경찰관 100명을 선발해 경찰교육계에 배치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관련 내용을 보고받았지만 정식으로 결재하지는 않았다"며 "신중히 판단해 시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부선 "39세男 돈 준다며 만나자고…매춘부 취급" 스토킹 피해 분노
- 경찰, 박나래 자택 도난사건 피의자 검거…"외부 침입 범행"
- 강수정, 친오빠 강동원과 아들 공개…"삼촌 너무 사랑해"
- '김태술과 6월 결혼' 박하나, 웨딩화보 현장…"눈부셔"
- "다 이기고 돌아왔다"…尹, 서초동 지하상가서 산책 포착
- 이세영, 눈·가슴·입술 성형 후 근황…몰라보게 예뻐져
- 예원, 코 성형 후 달라진 얼굴…완벽한 옆태
- 23세 연하 김다예, 박수홍 낳았네…표정까지 닮은 붕어빵 부녀
- '반 백발' 송백경, 5평 주방서 문신 감추고 일하는 근황
- ‘활동 중단’ 뉴진스, 근황 공개…"잠시 먼 곳에 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