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61주년 국군의 날 행사 연예인 출신 병사 특별 공연 예정

2009. 9. 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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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10월 1일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되는 건군 제61주년 국군의 날 행사의 식전행사인 '국민과 함께 축제한 마당' 코너에 스타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축하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날 축하 공연에 출연하는 연예인 출신 병사는 육군 30 기계화보병사단 신병교육대의 특급전사인 천정명 병장, 해군본부 홍보단에서 복무하는 개그맨 고장환 상병, 공군 작전사령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조인성 일병, 해병대 사령부 인사부에서 복무하는 이정희 상병 등 육·해·공군, 해병대를 대표하는 4명의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은 육·해·공군 3군이 화합하고 건군 제61주년을 맞아 국민들과 함께 축하 의미에서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관객들과 함께 '젊음 그대'와 국군의 날에 맞게 개사한 '무조건'을 부르고 각 군의 대표 군가인 '조국이 있다.', '바다로 가자!', '빨간 마후라', '팔각모 사나이', '진짜사나이' 등 군가 메들리를 부른다.

한편, 건군 제61주년 국군의 날 식전행사인 '국민과 함께 축제한 마당'은 연예인 출신 병사들의 특별 축하 공연과 함께 여고생 및 대학생 연합응원단과 어린이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할 예정이다.

zhwlalscjf@yna.co.kr

<촬영,편집 김민철 대전충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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