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학교수도 시국선언

2009. 6. 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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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0일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 앞에서 박재승 변호사, 양승규 법학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변호사, 법학교수 시국선언'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모든 문제의 원인과 책임은 인권과 민주주의를 경시해온 정부의 독선적인 국정운영 기조에 있다."며 "정부와 여당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정책과 행동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200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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