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학교수도 시국선언
2009. 6. 10. 12:16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0일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 앞에서 박재승 변호사, 양승규 법학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변호사, 법학교수 시국선언'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모든 문제의 원인과 책임은 인권과 민주주의를 경시해온 정부의 독선적인 국정운영 기조에 있다."며 "정부와 여당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정책과 행동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2009.6.10
jjaeck9@yna.co.kr < 긴급속보 SMS 신청 >< 포토 매거진 >< M-SPORTS >< 사진구매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 연합뉴스
- 음식점서 밥 먹다 업주 딸 추행한 80대…'2차 가해' 호소 | 연합뉴스
-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 연합뉴스
- 美미인대회에서 무슨 일이…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 연합뉴스
- 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 연합뉴스
- '성폭행·강제추행' 일본 남성들, 출국 직전 공항서 딱 걸려 | 연합뉴스
- 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친구 사이일 뿐" | 연합뉴스
- 술 마신 미성년자 가둬놓고 훈육 노래방 업주 벌금형 | 연합뉴스
- [삶] "일부러 월세 살고, 車 파는 아빠들…미혼모에 양육비 안주려고" | 연합뉴스
- 전직 경찰이 형사 사칭 민간인 여성 7명 개인정보 빼돌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