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 하는 경희대 교수

2009. 6. 9. 14: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경희대학교 교수들이 9일 정오 교내 청운관 앞에서 "민주주의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제목의 시국선언을 발표,철학과 김수중 교수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회복을 염원하는 경희대학교 교수 112인 명의로 낭독된 선언문에서 "현 정부의 권위주의적 통치방식과 위헌적 권력남용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강압과 배척의 정치를 지양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정한 소통과 통합의 정치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사진=경희대 제공)/박종민기자 phot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