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노 전 대통령 혼자있다 투신" 결론
2009. 5. 27. 17:02
추락시간 경호원 심부름간 6시14분~17분(창원=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경위를 수사 중인 경남지방경찰청은 노 전 대통령이 경호원을 심부름 보낸 사이 부엉이 바위에서 추락했다고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27일 오후 경남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노 전 대통령 투신시간은 23일 오전 6시14분부터 17분 사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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